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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현재 커뮤니티마다 연기로 까이는 배우 시티헌터랑 상속자들을 본 나로선 왜 유독 푸바에서 이렇게 까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특히 10시 땡하면 죄표찍고 달려드는 느낌? 네이버 댓글도 그렇고.. 상속자들보다 못하지 않는데.. 김탄이랑 겹처서 그런가? 근데 드라마 기획의도에서 천송이와 김탄이 만났다! 가 있어 작감이 원한건데.. 1,2회 커플화보 찍고 담주에 서울로 와서 본격 사기꾼 트리오와 시국관련(?) 사건들이랑 인어사랑 얘기 나오니까 재밌어질 것 같은데 뭐 재미없으면 그만이고.. 문제는 이민호가 아니라 확실히 작감 이들마 별로일수도 있단 글 방송전에 있을때 이건 작가가 박지은이다 댓글 썼었는데 박지은작가 진짜 안일하게 생각한듯 그림만 있지 스토리가 없음 캐릭도 뭔가 스킬을 가져서 사기를 쳐야하는데 그스킬이 마술 말도 안되는 최면으로 사기에 성..
김연아 미운털, 평창 기념주화 피겨스케이팅 빠짐 피겨 동계올림픽의 꽃인데 평창 유치할 때 IOC위원들 앞에가서 연설까지 하면서 평창 유치에 한몫한 것도 김연아고 그 후로도 평창 홍보대사 등등 온갖 일 무보수로 하면서 성공개최만 바랬을 것인데 늘품체조 시연에 안나갔다고 그것도 유스, 평창올림픽 관련 일때문에 못나간걸로 밉보이다니 ㅋㅋ 지금 최순실 일당들이 평창올림픽 경기장 건설, 개폐막식 행사, 올림픽 마스코트 선정등 온갖 분야에서 지랄을 해놔사 평창 올림픽 제대로 개최되고 진행이나 될지 의문. 지금도 올림픽 끝나고 피겨 경기장 해체배버린다는 소리나 나오는게 다 이유가 있구나 우리나라 보다 못사는 어떤 나라는 세계선수권 10위안에 겨우 드는 선수 하나 나왔다고 바로 경기장 새로 지어주고 이름 붙여주더만 우리나라는 연습장 하나 안지어주는게 다 이루가 있었..
김경수의원 페이스북 (문재인 발언) 정치 지도자는 많습니다. 그 중 누구를 신뢰하고 지지할 것인지의 선택의 문제일 뿐이죠. 그리고 그 선택의 책임을 본인이 혼자 지는게 아니라 5천만 전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거죠. 박근혜 찍은 사람들이 지금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는 것처럼..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이니까 무슨 말을 하든 이해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본인이 그 정치인의 빠라는 사실도 인정하셔야겠죠. 대통령이 되려면 무슨 말을 못 하겠느냐고 이명박이 말했고, 김무성도 말했습니다. 정도 차이는 있어도(그리고 그 차이가 아무리 커도) 그런 정치인 중 하나의 빠가 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나중에 가서 그런 뜻이 아니었다는 해명이든 변명이든 하는 건 쉽습니다. 빠든 측근이든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익스큐즈하는 것도 쉽습..
탐정 홍길동 색다른 연출 내용을 모르고 봤는데 초반엔 너무 어둡고 루즈하게 흘러가요. 말순이 등장부터 조금씩 집중되기 시작했고 후반부에 가서는 완전히 집중해서 봤어요. 영화 '탐정 홍길동' 후반부 총격씬 연출이 제일 좋았구요. 국내에서 감독이 말한바와 같이 어느 시대인지 모를 모호한 판타지적인 도시 분위기를 연출한 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한국 배경인데 정말 한국같지 않고 또 판타지한 느낌이 있으면서 그게 어색하지 않은 그 느낌의 연출을 잘해낸 것 같아요. 스토리도 나쁘진 않지만 다소 아쉬운 점은 애매한 노선입니다. 아예 19금으로 가서 피와 잔인함이 난무하면서 파격적으로 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코믹쪽 노선을 탄것도 아니라 그렇다고 감동의 드라마라고 하기에도 조금 약했어요. 그래도 군데군데 좋은 점들..
영화 아가씨 마지막 씬 마지막 씬이 과하다 싶을수도 있었겠지만 나름 뜻이있는 장면이였습니다. 그 방울이 히데코의 어린시절 채찍질에 사용되던 것과 비슷하죠 그렇게 히데코에게 아픔과 억압을 주던 물건이 사랑하는 사람과 유희에 사용되어지는것과. 자유를 향해 떠나가는 과정에서 웃음이 만개하는 베드씬이 어떻게보면 이 영화의 주제라고 생각될지도 모르는 성의 완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고, 원래 동성애 영화란게 보면 불편할수도있는거죠 ㅋ 모두에게 좋을순 없으니까요 저는 무척 좋았지만 베드씬은 생각했던것 보다 쎄지않았던것 같아요 ㅋㅋ 속살이 나온다고해서 긴장했었는데.. 약간 다른얘긴데 백작을 마지막에 측은하게 인물 표현 하기보다는 그냥 나쁘게가고 차라리 중반에 아가씨랑 하녀가 어떻게 점진적으로 사랑에 빠지는지 좀 더 신경썼더라면..좋았을것 ..
나의 산티아고 직접 걷고 싶어졌어요 내용은 뻔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길을 걷게 되고, 중간에 좌절과 고통을 겪고, 어느 순간 기쁨에 충만해진다는 이야기. 그러나 스토리를 쫒는 게 아니라 과정을 함께 하는 영화이므로 상영시간이나마 먼 산 산티아고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신을 부정하던 소년이 신을 찾게 되는 계기와 딸을 잃고 아파하는 모습에 크게 공감되네요. 이제 바로 저 길위에 서게 된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보니 추근대는 사람, 또라이들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대비를 해야되겠어요. 원작인 책을 바탕으로 쓰여진 영화들의 특징처럼 2시간정도 되는 시간안에 담아내려다 보니 부족했던걸까? 잔잔한 순례길을 하페를 따라 묵묵히 걷는 영화 '나의 산티아고' 나두 걷고 싶다! 특별한 스토리가 없어도 재미있고 아름답고 감동적이에..
립반윙클의 신부 (2016) 애잔 반전, 아름다운 ost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이슈를 영화에 녹여서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영화에 담아내는 감독의 기술이 훌륭했고 각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인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지루할 수도 있었던 내용에 반전을 더함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흥미를 일으키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많은것을 한정된 시간에 담으려고 하다보니 이야기가 흩어지는 느낌이.. 나나미에 몰입되어 가슴 깊이 아프다가, 행복하다가 눈물을 흘리게 되는 영화 나나미를 비롯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들도 인상적이고 강혈하게 다가옵니다. 줄거리나 간단하게 여겨지는 단편적인 내용들보다는 좀 더 사회적인 이슈들에 대한 각각의 캐릭터들과 그 삶속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모습들까지 다뤄진 얻고싶은걸 얻기위해서는 어떤 사람에게도 어떤 내용으로도 거짓말처럼 세팅되고 이용하고 그럴수..
블랙핑크 - 불장난 듣기, 뮤비 데뷔앨범은 청순한 겉모습과는 상반되는 강한모습를 보여줬다면 이번앨범은 강한 겉모습 안에 있는 청순한모습을 보여줄려고 한것같아요. 그룹이름처럼 블랙핑크! 앨범표지만 봐도 알수있어요. 블랙핑크 '불장난' 우선 테디 비트가 진짜 크네요. 보컬 한명이 테디 비트에 상당히 잘 묻어난듯. 곡 퀄리디는 역시 좋음. 솔직히 기존에 있던 2ne1의 스타일과 비슷한건 사실이지만 전혀 나쁘게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비교해서 블랙핑크의 곡의 퀄리티가 더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2ne1의 컴백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좋은 상태라고 봅니다. 한국에 없는 음색을 가지고 있는 이번 앨범도 정말 트렌디합니다. 블랙핑크 불장난 뮤비,듣기 노래 하나는 안들을 수가 없이 기가막히네요. 저번 앨범의 휘파람같은 곡인데 비트 잘 뽑았네요.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