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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짜리 밥상 물냉면을 잘 활용하면서 돈까스와 만두를 공략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ㅎ 9호선 노량진역 2번출구 옆 이데아빌딩 지하 푸드코드에 있다고합니다~ 노량진데이트 한번 가야겠네요~ㅋ
이재명 누나의 호소문 안타깝지만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이상 성남시장 선거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언론들이 앞다퉈 다룰 겁니다. 지난 대선때 문재인 몇십만원짜리 안경테, 몇십만원짜리 중고 의자 산것으로 언론에서 참흑하리만큼 씹혔죠. 없는 사십거리도 부풀려서 까대는게 저들의 속성인데.. 흥미유발 요소가 가득한 가족사를 가만 놔둘리가 없을 겁니다. 이재명이야 자기 정치니까 본인이 감내할 일이 되겠지만, 억울하게 구설에 오를 가족들은 안타깝네요. 비난은 문제인데 사실 이런일도 전후사정까지 다 포함해서 밝히고 당원들 국민들에게 선택받아야 하는겁니다. 그렇게 경선나가서 검증받고 대선에 나가야 설령나가서 져도 문제가없는거죠. 분명히 종편이나 새누리쪽은 대선국면에서 과하게 부풀려 물고 뜯을겁니다. 적어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알고 지지해야 ..
논란중인 5,900원 라면 뷔페 이게 논란 되는게 신기합니다. 라면값만 생각하면 5개나 먹어야 본전 뽑는다고 소비자들은 생각하는데 장사하는 사람은 가계세에 인건비에 세금에 보통이 아닐텐데.. 그리고 밖에 파는 라면 생각해도 저건 비싼 축에도 못끼는데.. 라면 뷔페 은근 많은 걸로 아는데 1인분 각종 재료 넣고 후식 (가게에 따라 빵, 만두, 오뎅, 와플, 아이스크림 등등 있음) 만 먹어도 본전 하죠. 밖에서 계란만 풀어서 먹는 라면도 요즘은 3천원 미만인 곳 거의 없고. 저기서 넣어 먹는 각종 재료 다 사려면 1인분만 살 수도 없고 남아서 냉장고에 굴러 다님. 저기 보니 해물, 야채, 고기등등 여러가지 마음대로 넣을 수있고 괜찮은 것 같은데요. 김가네에서 라면 하나 시켜도 4천원.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척 하면서 홍보?
신비한 동물사전, 아련하고 신비한 이야기 타 판타지와는 다른, 짜임새있는 있을만한 세계다 라는 기분이 들게하는 구성력! 마지막에 다들 독이 들어있는 비를 맞고 기억을 잃는데 저도 그장면 보면서 진짜 뉴트는 살아있을 것 같고.. 근데 우리가 비를 맞고 그 독이 든 물들을 사용하면서 기억이 사라진 것 같고..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너무 아련하고 행복하면서 신비한 이야기 였어요. 해리포터에 죽고 해리포터에 살았는데 이제는 또 다른 마법의 세계가 시작 될 생각하면 벌써 설레고 재밌네요.. 에디랑 에즈라는 일단 말할것도 없는데 다른 배우들 연기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퀴니랑 코왈스키 너무 아련하죠. 에즈라 밀러가 나오는 줄 모르다가 얼굴보고 반가웠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 진짜 제일 안타깝고 슬픈 캐릭터였어요. 어디에서는 크레덴스가 죽지 않고..
몰카짓에 화난 김수로 저말만 보면 참.. 해외에서 일부러 서둘러왔는데 몰카라고하면 정말 화날듯 시간만 버리고 기분 잡칠텐데.. 근데 방송인거 알았으면 피디랑 얘기해서 합의보면되지 네티즌들은 저말이 뭔말인지 정확학게 알지도 못하겠구만 방송프로그램은 몰카방송이라지만 소속사를 통해서 승인받고 출연시키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김수로는 소속사에 따져야지.. 상황파악은 소속사에서 해야하는거고 그것도 안하고 섭외 승인 한건가요.. 소속사도 모르게 했다면은 방송프로그램을 법적소송을 걸던가 해야죠. 김수로 말처럼 정말 중요한 스케줄이였고 어떠한 피해가 생겼을텐데요. 나한테 대입해보면 회사에서 해외출장갔는데 속아서 들어옴 이유는 사장이 승인했고 피해없지않냐~ 생각하면 빡칠거같은데.. 몰카도 예전이나 통했지 지금 시대에 조금만 선넘으면 욕먹기 ..
영화 판도라, 기대 안하고 봤는데 기대 안하고 갔다가 생각보다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군데군데 장면은 누가봐도 신파고 울라고 만든것 같은데 그래도 제가 본 재난영화 중에서는 슬펐던것 같아요. 영화 '판도라' 주려는 메시지가 강해서 그런가 모든 대사와 행동들이 짜여진 각본에 따라 착착 진행된다는 그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모 평론가께선 꽤 높은 평점을 주셨던데.. 영화가 메시지가 다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의미있는 영화이고 가족과 보면 볼만합니다. 제기준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배우분들 모두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중요부분은 신파 자체가 아니고 신파를 통해서 슬픔을, 절망을 강하게 느끼는만큼 심각성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죠. 말도 안되는걸로 눈물빼게 하는게 아니라 현실같은 영화 보면서 이건 신파도 아니라..
아이린 성격 드러나는 인터뷰 애초에 개인 지도가 아예없거나 무존재였으면 라스에서 섭외도 가지않았겠죠. sm이 대기업 대기업 하기만 여돌한테 그렇게 신경 써주는 회사도 아니고, 아마 서지혜랑 닮은꼴로 엮어서 섭외한 것 같은데 sm에서 늦은 나이에 데뷔할 수 있었던 건 그 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본인 노력도 어마하게 있었을텐데, 노력이 없다, 배가 불렀다, 거만하다 이런 비난은 좀 아닌것 같아요. 분명 본인도 얼마나 그룹, 본인을 알리고 싶겠습니다? 인성논란이 일어나는 이유를 모르겠고 연예인들 참 힘들겠다 저런 방송 나와서 굳이 다 얘기 할 필요 있나? 옆에서 잘 들어주고 리액션도 좋고 이렇게 시끄러울 정도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깨지도 않았는데... 연예인이라고 다 끼가 많아서 눈에 띄여야 하고 활달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약..
한국화장 vs 일본화장 차이점 한국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선호하고 일본은 인형처럼 보이는 색조화장 선호하고.. 한류영향으로 일본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좀 유행하나본데 기본적으로 일본을 대표하는건 색조화장.. 한국은 두가지파인것같아요. 색조 아님 자연스러움. 일본은 눈강조화장이 맞는것 같고 눈강조 아니면 자연스러움. 아이라인에 인조눈썹에 마스카라에 이러니까 눈이 더 답답해보이는 느낌이랄까.. 원래 빨간 립스틱은 일본애들도 잘하는 거였음 지나치게 하얗게 피부표현하고 붉은 입술을 하는게 유행이었지 우리나라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하는 건 먼저였고, 그걸 일본이 받아간것같아요. 지금은 나라마다 트렌드가 다를 뿐이죠. 우리나라는 안한듯한 자연스러움으로 하는게 특징이고 일본이 색조를 기반으로 눈썹 넣고 화려하게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