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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역대 최대인원 저것도 일부죠 핸진하는데 너무 많아 세종문화회관에서 돌아가는데 을지로입구역에 도착할때까지 저 넓은 도로에 핸진하는 줄이 끊기질 않아요. 이순신장군동상이 겨우 보일곳에 앉아있었는데 촛불파도타기 연속3차에서 3차구호 외칠때도 1차촛불이 안옴 정말 엄청많이옴 안가보면 모를정도입니다. 콘서트하고는 밀도가 달라요. 한발짝 디딜 틈도 없어서 집에 가고 싶어도 집에 못가는 상태. 행진 시작하고 좀 공간이 생겨서 빠져나와 지하철역에 갔는데 그때 오는 사람들도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어느 순간에 광화문에 있었던 사람이 150만명이라면, 잠깐이라도 광화문에 왔다간 사람까지 합치면 2배는 돼 보였어요. 그래서 매주 핸드폰 신호로 계산한 사람수보다 지하철 이용자로 계산한 사람 수가 훨씬 많죠.
국민의당 부대변인 강연재 막말 논란 이 여자분 국민의당 부대변인이였구나.. 어떤 방송인지는 뚜렷이는 모르겠는데 종편에 나와서 야당 공격발언을 잘하길래 난 보수에 미친사람인줄 알았는데.. 국민의당 부대변인이었다니 좀 충격이네요. 그리고 국민의 당 씹는 사람들 친문쪽 아닌데.. 18대 재선에서 박근혜가 싫어서 문재인을 지지하기는 했으나 떨어진 이후로는 저 정당은 관심도 없었고 문재인은 더군다나 더 관심이 사라졌었는데.. 욕먹으니 친문이라고 모는 이분법적인 생각이 그 국민의 당 수준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주네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친문,문빠 광신도일꺼라는 근거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국민의 당에 대해 뭐라 할 수도 있는거지 이 여자분 굉장히 사고방식 이단적이시네 도대체 친문 문빠일꺼라는 근거는 어디서 난거야? 아름다운 넷세상을 바란다는 분이..
안철수 탄핵은 우리가 앞장섰다 굳이 설명해줄 필요도 없어보이는데요? 지금 이 상황에 고작 한다는 소리가 우리가 먼저했다고 민주당 까달라는거면 그냥 안철수는 신경꺼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릇이 왜 이모양인지 위기대처 능력이 왜 이거밖에 안되는지 여기서 하나하나 실망하고 아쉬워 할 필요도 없어 보이고 민주당 입장 설명 해줄 것도 없어보이구요. 들을 사람들 같았으면 부대변인이고 당대표고 대선주자였다는 사람들이 다 이렇게 찌질할 수가 없는거죠. 민주당이 검찰수사발표전 탄핵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던걸 비판하는건 검찰수사발표전 탄핵 보다는 질서있는 퇴진+하야를 원했던 국민여론을 비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멍청한 짓. 사건 초기엔 질서있는 퇴진이 여론이더 높았고 질서있는 퇴진, 즉각하야, 탄핵 여러 주장이 가능성이 있었죠. 지금은 탄핵만이 남은거..
사이트마다 가루처럼 까이는중인 나혼자산다 한혜진 한혜진이 조금 쎄게 말하긴 했지만.. 방송에서 한혜진이 사는거 보면 본인 기준에서 이수경이 너무나 털털하게 사는지라 기가막혀 하는 말이구나 생각되네요. 한혜진 주변에는 저렇게 사는 사람이 없나보죠. 다른 사람들도 여자 연예인들 경우 어느정도 꾸미고 나오니까 실감을 못했을텐데.. 머리에 기름이 낀다고 앞머리만 감고.. 드라이하고.. 제 주변 일반인들중에 저런 사람은 없으니.. 꾸미고 사는게 천직인 모델입장에서 기막혔을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이수경이 많이 깨긴했어요. 게다가 좀 심하다 싶을땐 자기나름 포장성 발언도 하고. 보면서 한혜진이 너무 저격모드라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마지막 자막 그만좀밟지는 그냥 한혜진표정에 제작진이 맘대로 쓴 자막입니다.
김부겸 '추미애 정치적 욕심 버려라' 실제 저렇게 말만 뻔지르르하게 둘러대고 누구탓이니 하는 인간들 보면 막상 지금 이런 비상 정국 상황에서 뭐하나 하는게 없죠. 탁핵에 앞장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국민민심을 대변해주는 적극적 행동 뭐하나 하고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마음은 대선 콩밥에 가있으면서 뒷짐 지고 말도 안되는 "~는 행동 똑바로 해라", "정치병 걸린거 아니냐", "당이 지금 하는 행동은 어처구리가 없는 행위다" 란 말이나 해대고.. 그러면서 대국민 촛불 집회같은데 나가선 개념 정치인 코스프레하면서 피켓 들고있는 척 하고.. 영화 신세계에서 나오는 황정민 대사가 생각이 납니다. 국민의 당이 저런말을 하면 차라리 (쟤들은 그래 어차피 다른당이고 미쳐서 저러거니...) 그래 마음껏 짖어라 이러겠는데 뻔히 돌아가는 상황 다 알고..
푸른 바다의 전설 스토리가 별로에요 별그대 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컷던 것도 있겠지만, 일단 스토리가 재미가 없습니다. 매회를 주인공들의 개인기식 에피소드로 떼우는 느낌에 인어라는 설절이 외계인이었던 도민준보다 더 감정이입이나 공감하기가 힘듭니다. 심청이가 너무 세상사를 몰라요. 매번 궁금해하고 남주는 대답해주는데 이게 재미가 없어요. 이런 패턴이 반복이니까 식상하구요. 통통튀던 천송이와, 똑똑하던 도민준이 말로 치고 받던게 그리울 따름입니다. 멍청한 심청이 캐릭터 자체는 매력이 너무 없어요. 그나마 그 역할을 전지현이 멱살잡고 끌어올려 살려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더 총체적난국은 사기꾼인 남자주인공 역할이죠. 둘 중 하나의 캐릭터는 현실에 무게를 두고 있었어야 했어요. 인어와 사기꾼 둘다 현실감이 제로이다 보니, 너무 만화같고 동화같아요...
소녀시대 효연 - Mystery sm스테이션 1월에 분명 매주 신곡 낸다고 야심차게 시작했던 거 같은데, 당시엔 에셈 노래 풀이 빵빵한가 했는데요 너무 많이 내다보니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는 것 같고, 또 이벤트성이라 활동곡만큼 퀄리티를 못?안뽑는 것 같아 아쉬움.. 양치기보다는 한달에 한 곡만 내더라도 좀더 퀄을 높이는게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효연정도면 제대로 솔로데뷔 시켜서 쟈넷잭슨같이 멋있는 플랜 짜줄줄 알았는데.. 여자솔로가 돈이 안되나봄 공민지도 yg에서 그냥 버리는거 보면.. 그냥 최근 sm에서 낸 노래들 대다수가 sm에서 그룹해체해서 나간 아이돌들이 첫앨범 만들때 자기하고싶은 음악하겠다 이런느낌의 실험적인 노래만 주구장창 내주고있는 것 같아요. 효연 'Mystery'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의 대중성을 따라가는 것보..
국민의 70%이상 탄핵 전 개헌 반대 애초부터 개헌은 그 자체가 불가능이에요. 한마디로 지금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하자는 개헌 자체가 국민들을 우롱하는거란거죠. 이 추운 겨울에도 촛불 들고 몇백만명씩 전국에서 탄핵 시위를 하고있는데 개헌 얘기하는 것부터가 국민들을 이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건지가 딱 보이지 않습니까.. 싹다 청산해야됩니다. 정말 이런 나라를 좀먹고 썩어들어가게끔 만드는 막장 정치인들.. 개헌반대 8.3 잘 모름 15.7 개헌찬성 76 인데 다들 눈이 삐었는지 두뇌가 삐었는지 모르겠다?? 언제 하건 개헌 필요성에 여러분을 제외한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는 이유가 박근혜사태같은 이런 초유의사태가 다시 벌어지면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안정되게 손 쓸 수 있도록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어서다. 이번 사태 보면 여러분들은 느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