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조금 쎄게 말하긴 했지만.. 방송에서 한혜진이 사는거 보면 본인 기준에서 이수경이 너무나 털털하게 사는지라 기가막혀 하는 말이구나 생각되네요. 한혜진 주변에는 저렇게 사는 사람이 없나보죠.
다른 사람들도 여자 연예인들 경우 어느정도 꾸미고 나오니까 실감을 못했을텐데.. 머리에 기름이 낀다고 앞머리만 감고.. 드라이하고.. 제 주변 일반인들중에 저런 사람은 없으니.. 꾸미고 사는게 천직인 모델입장에서 기막혔을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이수경이 많이 깨긴했어요. 게다가 좀 심하다 싶을땐 자기나름 포장성 발언도 하고. 보면서 한혜진이 너무 저격모드라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마지막 자막 그만좀밟지는 그냥 한혜진표정에 제작진이 맘대로 쓴 자막입니다.
'자유롭게 톡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의당 부대변인 강연재 막말 논란 (1) | 2016.12.04 |
---|---|
안철수 탄핵은 우리가 앞장섰다 (0) | 2016.12.04 |
김부겸 '추미애 정치적 욕심 버려라' (0) | 2016.12.03 |
푸른 바다의 전설 스토리가 별로에요 (0) | 2016.12.02 |
국민의 70%이상 탄핵 전 개헌 반대 (0) | 201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