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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톡톡톡

김부겸 '추미애 정치적 욕심 버려라'

 

 

 

실제 저렇게 말만 뻔지르르하게 둘러대고 누구탓이니 하는 인간들 보면 막상 지금 이런 비상 정국 상황에서 뭐하나 하는게 없죠. 탁핵에 앞장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국민민심을 대변해주는 적극적 행동 뭐하나 하고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마음은 대선 콩밥에 가있으면서 뒷짐 지고 말도 안되는 "~는 행동 똑바로 해라", "정치병 걸린거 아니냐", "당이 지금 하는 행동은 어처구리가 없는 행위다" 란 말이나 해대고.. 그러면서 대국민 촛불 집회같은데 나가선 개념 정치인 코스프레하면서 피켓 들고있는 척 하고.. 영화 신세계에서 나오는 황정민 대사가 생각이 납니다.


국민의 당이 저런말을 하면 차라리 (쟤들은 그래 어차피 다른당이고 미쳐서 저러거니...) 그래 마음껏 짖어라 이러겠는데 뻔히 돌아가는 상황 다 알고 같은 당 의원들이 불철주야로 탄핵하려고 한목소리 모아 백방으로 뛰어댕기는데 진짜 저런 말할 번지수가 생기는지부터가 참.. 대권병이 아무리 불치병에 답도 없다지만 지금 상황보면 저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내부총질하는게 자기자신에게도 좋을게 하나없는 역풍이란걸 모를리가 없을텐데요;; 진짜 민주당도 저런 의미없는 내부총질이나 아직까지도 하는 구태 정치 막장 부역자들은 그냥 당 차원에서도 내보내는게 머지않을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