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녀시대 - Gee 가장 소시만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쉽게 질리지않는 미니앨범. 중독성 강한 비트에 소녀시대 특유의 상큼함과 톡톡 튀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기대했던 것 만큼 좋네요. 소녀시대 'Gee' 소녀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소녀시대의 노래임에 틀림없는 것 같네요. 오랜기간 개인 활동을 중심으로 지낸 소녀시대가 뭉쳤네요. 몇몇 멤버는 드라마, 라디오, 솔로곡,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다지만 아홉명이 뭉쳐야 소녀시대가 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1집 활동 이후 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다 드디어 나온 미니앨범. 1집에서 보여주었던 소시의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1집때 보다는 비트가 빨라지고 멜로디가 풍성해진 느낌과 춤이 더욱더 경쾌해지고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귀에 감기네요. 'gee' 라는 감탄사의 이 단어가 소시의 상.. DNT - 애인있어요 2008년 데뷔하여 '두사람 그리고 그후'를 발표한 아이돌그룹 DNT가 이은미의곡을 리메이크한 곡. DNT '애인있어요'는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DNT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주며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네요. 사진작가 'Garry TRINH'의 사진으로 이루어진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도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옛날에는 알게 모르게 한곡씩 들어있던 리메이크 곡에 참 정겹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은미가 아닌 디엔티가 불러도 좋네요. 러브홀릭스 - 버터플라이 (Butterfly) 어린시절 과자 종합세트를 받았던 기분이랄까?.. 각각 좋아했던 가수들이 모여 만든 곡..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뮤비도 인상적입니다. 정말 가족같은 느낌이랄까 디지털싱글이 아닌 정규앨범으로 빨리 만나보고픈 마음.. 편안하면서도 낭만적인 노래 분위기가 참 따뜻합니다. 여러 보컬들의 복고적인 멜로디에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좋아지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언제들어도 기분이좋네요. 익숙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 러브홀릭스의 음악은 정말 외국곡을 번안해서 부른것 같은 매끄러운 음악스타일과 그들만의 개성있는 멜로디,가사가 혼합되어 귀를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백지영 - 총맞은 것처럼 정말 총맞은 것처럼 이란 타이틀 제목처럼 가슴시린 곡입니다. 백지영 '총맞은 것처럼' 백지영의 발라드 오랫만에 다시 듣게되네요..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 정말 좋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지게 하는.. 목소리가 너무슬퍼서.. 지금의 백지영을 너무나 사랑하는.. 자꾸만 듣고싶어지는.. 노래 중독된 것 같아요.너무 감미롭네요..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지나버린 시간을 다시 돌릴수만있다면... 좋아하는 가수 '백지영' 목소리가 예전보다 더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총맞은 것처럼 제목보고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역시 가사 하나하나 잔잔한 리듬 백지영씨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네요. 발라드 이미지가 강한데 예전처럼 강렬한 댄스와 파워풀한 열정으로 다시 댄싱퀸 교과서로 다시 돌아왔으면 합니다. 이전 1 ···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