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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톡톡톡

크롬 캐스트 2 사용기.. 입이 떡 일단 결론은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예전과 지금도 폰은 갤4지만 skt에서 나온 미라캐스트가 2 버전 샀다가 그냥 버린기억이 있는데요. 폰의 화면 동영상이나 인터넷 게임방송 등 끊김 깍뚜기 때문에 쳐박아 놨다가 누굴 줬죠.. 다만 지금 인터넷 환경 와이파이는 실버 기기랜이라 그거 일수도 있고 암튼 이 크롬 제품 사서 해봤더니... 그냥 유선이랑 똑같아요. 아프리카든 다음팟이든 폰 동영상이던.. 살짝 매끄럽지 못한건 폰이 딸려서 고화질 동영상이 미세하게 밀리는 거고.. 티비 옆 노트북은 치워야겠네요. 일단 본연의 임무인 캐스트는 백점이지만 부가옵인 미러링은 정말 생각외로 깔끔하네요. 전 캐스트보다 미러링만 쓰게 될거같은..직관적이고 편해서..
오른 달걀값 내년까지 유지 미국산 수입할려고 국내 닭고기 산업 다 죽인것 같은데 동남아에도 싼 계란많은데 미국산 수입하는 이유가 뭐지? 거리도 엄청먼데 ai 핑계로 계란값 올려놓고 계란 수입해서 비싸게 팔려는거? 좀 이상한 부분이 있다던데 원래 우리나라가 달걀이 20%정도 남는 나라인데 이번 ai로 살처분 된 알 낳는 닭이 30%... 그럼 10%가 부족한데, 찝찝해서 혹은 비싼 계란값이 부담스러워서 덜 먹는 사람들을 감안하면 이렇게 부족할 리가 없다는 거지요. 중간에 사재기를 하는 유통업자들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온다더라구요. 유통기한도 짧은 계란을 굳이 먼 미국에서 수립하는 이유가 뭔지.. 가까운 나라, 싼 가격에 수입 가능한 나라들 내버려두고요. 우리나라가 후진국도 아닌게 이렇게까지 방역대처가 허술한 것도 황당하고 ..
성인 10명 중 6명 젓가락질 멍망 어디서나 식사예정이 있는건데, 우리나라에선 젓가락질 잘해서 안좋은건 없으니 못하면 고치는게 낫긴하겠죠. 가정교육까지 들먹이며 훈수드는건 별로지만 ㅋ 그리고 보통은 중요한 자리에서는 젓가락질 제대로 하지않나요? 걍 그정도면 되죠 뭐~ 서양은 테이블에 팔꿈치도 못올리게 하느데 대학생때는 괜찮지만 사회에서 양복입고 정장입고 젓가락 애처럼 들으면 웃겨요~ 뭐 어때서가 아니라 고쳐가는 게 낫죠. 젓가락질 못한다고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니잖아요. 근데 쩝쩝거리며 먹는거는 피해줍니다. 쩝쩝거리는 매너나 어떻게좀 국민 교육좀 해야된다고 봅니다.
설현 아직 개인집 장만 못했다 같은 소속 그룹으로 보자면 ft 이홍기도 데뷔하고 꽤 긴 시간까지 n분의1 이였죠. aoa보다 어쩌면 더 이지도면에서 멤버들간 차이가 큰 그룹인데.. 이후 각자 분배로 바뀌긴 했지만.. n분의1로 해야 멤버들이 더 끈끈해진다는건 좀 모순적인 것 같아요.. 분명 희생해야하는 멤버가 있기 때문에 계속 말이 나올 수익분배구조라고 봅니다. 그냥 sm이나 다른 큰 소속사들처럼 각자 분배로해야 스스로 발전하는 노력도 하기때문에 제일 깔끔한 것 같아요.
변호사출신 장관의 위엄 블랙리스트라 말하면 변명을 할수 없지만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명단은 그 배제하는 내용을 만들어서 이유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 내용은 만들기 나름이고.. 잘 판단해야 합니다 블랙리스트가 있었던것으로 판단되고 있다고 하는거랑,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명단이라는 거랑 차이가 있어요. 말그대로 블랙리스트는 누구나 아는 사항인데 예술인들의 지원이라고 말하면서 다른이유로 배제했다고 나중에 딴소리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변호인들이 자주 하는 짓. 남자의원이 블랙리스트가 있냐고 물어보는데 계속 답변에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명단"이라고 말하잖아요. 나중에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명단이 있었다고 말했지 블랙리스트가 있었다고 말한적 없다고 분명 발뺌합니다. 이 블랙리스트는 정부가 나서서 정치 사상 등을..
문재인, 참여정부 실패책임있어 참여정부가 완전한건 아니었지만 새누리정권보단 백배천배나아요. 구석기 시대에서 갑자기 한번에 it시대로 갈수없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문재인의 준비를 보면 노무현정권의 확실한 업그레이드 정부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경선전에는 원래 치열하게 물고뜯고 시기이니 너무 박시장님 뭐라고 하고싶진 않습니다만.. 문재인은 내부총질은 하지않습니다. 다른 정치인이 완벽해서 내부총질 안하겠습니까?? 국민들은 네거티브말고 자신의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진적인 경선이 되길 바랍니다. 특히 행여나 삐끗해서 정권교체가 안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노무현정부는 그래도 종부세걷고 서민세금 깍아주고 지금보다 경제도 훨씬 나았죠. 그래서 이명박이 보복했겠지 이명박집권이후 서민세금 폭탄에다 재벌세금깍아주고 물가 몇배로 올리고 서민들 죽을..
요즘 남편의 용돈 이렇게 먹고 살기가 힘든데 돈 버는 사람도 그렇지만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속 편할까. 한정된 금액 내에서 최대한 아끼고 살되 아이한테 최고를 해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지.. 하루 식비 포함 만원 용돈으로 사는 사람도 있는데 어쩔 수 있나요. 애를 가지려면 많이 벌어야 합니다. 부모는 평소 지출 그대로 가져간다고 해도 애한테 들어가는 건 좋은걸 생각 안할수가 없어요. 아기한테 국민 시리즈를 다 구비하기만 해도 돈이 엄청 들어가지요. 문제는 집문제만 해결이 되면 좀 적게 벌어도 이래저래 살 수 있는데 연봉 1억짜리가 한푼도 안쓰고 10년을 모아도 서울에 아파트 사기도 힘든 세상이라 이래저래 치이는 거죠. 용돈 얼마를 주던 부부가 알아서 하는 일이죠.. 서로 아껴서 잘 살면 되는거구요. 오만원이던 십만원이던 ..
세상을 바꾸는 여성 발언자체는 나쁘지 않은데요? 내가 입고 싶은것을 입고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어야 세상이 나은쪽으로 굴러가지 그걸 모조리 프로 불편러라고 몰아붙이고 입을 다물게하면 세상은 정체되는게 맞지요. 물론 정말 필요없는 의견이 나올수도 있으니 그거 듣기 싫다고 반짝반짝 빛나는 의견까지 말 못하게 프로 불편러로 몰아버리는게 더 안타까운 것 같아요. 과거에는 신분제 폐지라던가 인종 차별 반대, 여성에게도 투표권을 주는것, 아이들에게 노동을 강요하지 않는것 이런게 다 프로 불편러들의 잡소리였던 시절이 있던거 생각하면 그냥 무조건 지금 시대와 관점이 다른 말을 했다해서 프로불편러로 모는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지금 우리 관점에서 프로 불편러인 사람들이 미래에는 정반대로 평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