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고 살기가 힘든데 돈 버는 사람도 그렇지만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속 편할까. 한정된 금액 내에서 최대한 아끼고 살되 아이한테 최고를 해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지.. 하루 식비 포함 만원 용돈으로 사는 사람도 있는데 어쩔 수 있나요.
애를 가지려면 많이 벌어야 합니다. 부모는 평소 지출 그대로 가져간다고 해도 애한테 들어가는 건 좋은걸 생각 안할수가 없어요. 아기한테 국민 시리즈를 다 구비하기만 해도 돈이 엄청 들어가지요.
문제는 집문제만 해결이 되면 좀 적게 벌어도 이래저래 살 수 있는데 연봉 1억짜리가 한푼도 안쓰고 10년을 모아도 서울에 아파트 사기도 힘든 세상이라 이래저래 치이는 거죠.
용돈 얼마를 주던 부부가 알아서 하는 일이죠.. 서로 아껴서 잘 살면 되는거구요. 오만원이던 십만원이던 부인도 집에서 이껴가면서 잘 살아보겠다는건데.. 서민들은 이렇게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휴지심에 돈 꽂아 다니던 그런 분들이 문제인거지..
'자유롭게 톡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호사출신 장관의 위엄 (0) | 2017.01.10 |
---|---|
문재인, 참여정부 실패책임있어 (0) | 2017.01.10 |
세상을 바꾸는 여성 (0) | 2017.01.02 |
도깨비 미친 엔딩 (0) | 2017.01.02 |
한국에 홍삼제품이 넘치는 이유 (0) | 2016.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