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롭게 톡톡톡

신난 새누리 장제원 의원

 

안민석 의원이 주사제와 마약률 약물들 얘기하며, 약물 중독을 운운 강한걸 푸쉬하니 의무실장이 꼬리를 내린격인데.. 약간 정제원 의원은 얻어걸린것같아요. 위원장이 여당쪽이라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던 안민석 의원한테 발언기회 안주고 여당의 공으로 모는것 같아 좀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태반이든 백옥이든 그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통령이 왜 외부로 혈액을 빼돌려 몰래 검사를 했는지 그 이유가 약물 중독이라 그런게 아닌지. 물었던 안민석 의원의 질문이 가장 핵심 포인트였는데 여당 분들 가시적인 주사 팩트만 가지고 흥분..;;


장제원 의원이 며칠전에 조윤선 몰아치는거 보면, 오늘 결과물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여당이 악하고 멍청해서 답변에 멍때리고 거지같은 질문하는것이 아니죠. 잠깐만 선악을 떠나서 생각해본다면 정말 유능한 사람들 새누리당에 득실득실합니다. 일부러 멍때리는 경우도 많고, 일부러 거지같이 질문하는 경우도 많은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