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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톡톡톡

박태환 주사, 최순실 연관성 조사

 

 

도핑관련 문제에 있어서 법원 판결이라는게 정의를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할정도라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겁니다. 그냥 이런 사람들은 박태환을 지적장애인이라고 주장하는꼴인거죠. 그냥 이런 사람들은 애초에 이건 법원에서 판결로 가릴수도 없습니다. 법원은 도핑 그자체에 대한 처벌을 가리는것도 아닙니다. 이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도핑관련 소송은 법정에서는 무죄류의 판결이 납니다. 다만 언론과 협회에 의해 영구제명이나 비판을 받는거죠.

김종이 박태환 올림픽에 못나가게 할려고 했던 주요 건은 대한체육회관련 문제 때문입니다. 박통이 이번 정권에서 업적으로 내세우던게 체육회 비리 부정 척결 했단겁니다. 웃기게도 말이죠.
그 대표적 사례중 하나가 박태환이었고요. 수영협회나 체육회 말을 안듣던 박태환에 대해서 김종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하던차에 약물 사건이 터졌던건데 이걸 기회로 체육회등에서 박태환 조차 예외 없이 처벌했다는걸로 자기들이 깨끗하다고 선전질을 했었죠.
이런걸 박통이 체육회 정화 했다는 증거로 내세웠고요. 그런데 박태환이 올림픽에 나가면 그러긴 힘들지만 만약 성적이라도 내면 대한체육회 입장이 난처해지죠. 그리고 박통도 그렇고요. 그러니 나가지 말라고 압박한겁니다.
박태환 죽이기에 나섰던 현 정권에서 법원에서 무죄판결받은건 아무 무죄의 증거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웃기네요 전 이것보다 더 확실한것도 없다고 보는데요.
무죄판결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이야기하면서 뭘 아는척 하는건지 적어도 박태환은 계속된 도전과 이번에 성과를 내면서 어느정도 본인의 무고함을 증명했다고 봅니다. 결국 운동선수는 노력과 성적으로 이야기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