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드라마를 상큼하게하네 역시 잘어울림 작가님이 뭘원하는지 알겠어 둘이 대비 쓸쓸함과 상큼함이 잘어울려 캐나다장면들 진짜 케미폭발 진짜 이거 캐스팅 소식 뜨고 솔직히 음.. 했었는데 1,2화 보고 쏙들어갔어요. 진짜 은탁이 분위기며 웃음이며 딱 김고은이 제격이란 느낌? 확실히 작가가 배우 캐스팅할땐 다 생각이 있었구나 싶네요.
이부분 참 좋았음 배경도 이쁘구 둘이 투닥투닥 거림 타임워프해서성인되서 진짜 사랑하게되면 아련아련 할듯.. 김고은은 캐스팅 할땐 항상 안어울린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막상 드라마 시작하고보면 캐릭터랑 잘 맞는거 같아요. 귀여워요. 교복도 잘어울리고 풋풋하고 싱그러워요. 한창 찌더니 살 빠졌나 은교때 느낌 다시 나오네요. 티안나죠? 하며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는거 왜케 귀여워요. 공유캐릭에 이입되서 귀엽다 하고 보게되네요. 둘이 싱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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