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레드메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비한 동물사전, 아련하고 신비한 이야기 타 판타지와는 다른, 짜임새있는 있을만한 세계다 라는 기분이 들게하는 구성력! 마지막에 다들 독이 들어있는 비를 맞고 기억을 잃는데 저도 그장면 보면서 진짜 뉴트는 살아있을 것 같고.. 근데 우리가 비를 맞고 그 독이 든 물들을 사용하면서 기억이 사라진 것 같고..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너무 아련하고 행복하면서 신비한 이야기 였어요. 해리포터에 죽고 해리포터에 살았는데 이제는 또 다른 마법의 세계가 시작 될 생각하면 벌써 설레고 재밌네요.. 에디랑 에즈라는 일단 말할것도 없는데 다른 배우들 연기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퀴니랑 코왈스키 너무 아련하죠. 에즈라 밀러가 나오는 줄 모르다가 얼굴보고 반가웠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 진짜 제일 안타깝고 슬픈 캐릭터였어요. 어디에서는 크레덴스가 죽지 않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