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 의한 선정곡 'Honey' 일렉트로닉풍의 댄스곡으로 후렴구의 피아노선율과 어우러진 한승연의 내레이션이 새로운 KARA의 느낌이네요. 프리티걸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의 곡... 프리티걸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면, 허니에서는 KARA의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음악이네요. 카라 '허니(Honey)' 여신컨셉'.. 상큼발랄 소녀의 이미지에서 우아한 여신으로 돌아온 KARA..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는 노래들로만 가득찬 지금... 카라의 'honey' 를 듣고 있으면 밝게 만들어주네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Honey' 팬들이 직접 뽑은 곡이라 그런지 노래를 부르는 그리고 듣는 두 입장 모두 남다를 것 같네요. 이번 앨범을 통하여 좀더 여성스러운 느낌과 여전히 신나고 경쾌하며 귀여운 가창력은 변함이 없지만 애절하면서도 애틋함이 묻어져 나오는 가사의 내용에서는 그녀들의 성숙함을 느낄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사운드는 애절한 가사와는 반대로 신나고 즐거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라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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