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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왁스 - 전화 한 번 못하니 (Feat. 미스에스 태혜영)

옛 사랑의 아련한 그리움과 가슴저린 슬픈 사랑이 생각나네요. 특히 가슴아픈 사랑을 해본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가슴아픈 노랫말이 인상적인 앨범입니다.
10년이란 세월동안 여자의 사랑을 노래한 왁스.. 세월도 변해 그녀의 예전에 없던 랩 같은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지만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여전히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게합니다. 왁스 '전화 한 번 못하니' 사랑을 하면 누구나 공감할듯한 가사와 여전히 아름답고 섬세한 그녀만의 창법과 함께 원숙함마저 느껴지는 좋은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