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행했던 야쿠르트 아줌마가 파는 커피를 마셔봤어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2000원, 라떼 2300원 아메리카노는 좀 미지근할때 마셔서 그런지 조금 별로였어요.
아 기준은 스벅입니다. 가격차이가 2배가 넘네요. 편의점등에 파는 티오피같은 갠커피랑 비교하면 맛있어요. 티오피 콜드브루가 나왔다는데 안 먹어봤어요.
라떼는 제 입맛엔 약간 연했구요 첫맛에 진한 다크초코렛향이 나서 좋았어요. 몇번 더 사먹고 싶네요.
캔음료로 나오는 라떼는 다 설탕범벅이라 손이 안가는데 이건 설탕의 단맛이 안 느껴져서 좋았어요.
원액앰플도 파는데 사놓고 집에서 라떼 해먹어야겠어요.
'먹고노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의 준비로 주말지내기~ 김밥 만들기 (0) | 2017.02.27 |
---|---|
초간단 호떡 만들기 (0) | 2017.02.18 |
편의점 짜장면, cj 정면승부 정통중화 짜장면 (0) | 2017.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