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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아이린 토크쇼에서 말이 없었던 이유 연예인들 중에 불면증이 많던데 그러다보니 프로포플 이런 것도 많은 게 아닌까 싶기도하고 ㅠㅠ 솔직히 돈 많이 보니까 부럽다가도 저렇게 일상이 무너지면서 살면 돈이 많아도 안 행복할 것 같기도하네요. 다른 예능에서 멤버들이랑 있을 땐 활발하게 잘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데 라스스타일의 토크쇼가 안맞았던 거겠죠 뭘 예능하나 못했다고 연예인 왜하냐 이런소리까지.. 가수니까 무대에서 열심히 잘하면되죠. 예능에 나와서 막 시끄러워야 되는건가? 재미없으면 피디가 편집하고 다음에 섭외안하고 시청자가 안보면 되는거지. 무대에서 노래를 안한것도 아니고 토크쇼나가서 활발하게 하지 않았다고 논란나는건 좀 이상. 사회생활에서도 소극적인 사람들은 곧잘 활발하기를 강요받는데 그게 소극적인 사람들의 사회성 문제인지 다양성을 인정하지 ..
아이린 성격 드러나는 인터뷰 애초에 개인 지도가 아예없거나 무존재였으면 라스에서 섭외도 가지않았겠죠. sm이 대기업 대기업 하기만 여돌한테 그렇게 신경 써주는 회사도 아니고, 아마 서지혜랑 닮은꼴로 엮어서 섭외한 것 같은데 sm에서 늦은 나이에 데뷔할 수 있었던 건 그 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본인 노력도 어마하게 있었을텐데, 노력이 없다, 배가 불렀다, 거만하다 이런 비난은 좀 아닌것 같아요. 분명 본인도 얼마나 그룹, 본인을 알리고 싶겠습니다? 인성논란이 일어나는 이유를 모르겠고 연예인들 참 힘들겠다 저런 방송 나와서 굳이 다 얘기 할 필요 있나? 옆에서 잘 들어주고 리액션도 좋고 이렇게 시끄러울 정도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깨지도 않았는데... 연예인이라고 다 끼가 많아서 눈에 띄여야 하고 활달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약..
라디오스타, 아이린 태도 라디오스타 이런데는 조이나 예리가 잘할텐데 저런데서는 거침없이 얘기해줘야 살아남. 아이린이 맴버들이랑 있을땐 잘하던데 아무래도 낯 좀 가리고 워낙 대선배들이라 그런듯 그리고 질문도 박보검이랑 열애설 난적도 없는데 그런질문은 왜하는지 팬픽은 또 뭐야 작가들이 망붕이 심한듯. 옆에 토니 문희준 서유리가 있는데 자기 분량 찾아먹기가 일반 연예인이어도 어려웠을텐데 아이린은 안그래도 말도없고 낯가리는 선택이라 얼마나 어려웠을지는 이해가 갑니다. 예쁘긴 했는데 엠씨들이 멤버들하고 있을 땐 재밌다는데 왜 말 안하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낯선 사람 앞에선 말을 못한다고 얘기할 때 좀 놀랐음. 그런데 왜 나와 이런 식이랄까? 그냥 가만 있는 캐릭으로 미는 게 나을 듯. 내성적이고 말이 없는 성격일 수 있죠.. 하지만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