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엔 차젤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라랜드 아쉬웠던 영화 '라라랜드'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결론적으로 기대만큼은 못하다는 생각이에요. 비주얼적 상상력은 최대한 실사처럼 연출한 것에는 굉장히 좋게 느꼈는데 사실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는 많이 뻔하고.. 뭐 연출을 잘 해서 살아난 느낌같아요. 물론 배우들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city of stars' 예고편은 참 쌈빡해 보였는데..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별루였어요. 색감은 이쁘고 좋았어요. 라이언 고슬링 휘파람 소리도 좋고 그 멜로디 계속 맴돌아요. 근데 내용은 '카페 소사이어티'랑 너무 비슷해서.. 어찌 엔딩까지 같고 카페 소사이어티 뮤지컬버젼 같아서 그닥 신선할것도 없었구요, 영화 라라랜드 감독의 역량이 딸려 보였어요. 연출이 조금만 더 살았어도 대박작품 나왔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가득ㅠㅜ.. 이전 1 다음